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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왜 오수재인가 몇부작 인물관계도

by HaDa, 하다 2022. 6. 5.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권상우 서현진, 줄거리, 재방송, ost, 몇부작, 촬영지. 원작, 시청률, 디즈니, 넷플릭스, 웨이브 시청

 

'왜 오수재인가'는 시청률 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날 첫 방송을 시작한 '닥터로이어'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에 올랐습니다. 2049 시청률 역시 2.6%로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왜 오수재인가 몇부작

 '왜 오수재인가'는 원작이 없는 드라마로 16부작입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스트리밍이 불가능하며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에서 가능합니다.

 

첫방송: 6월 3일

방영시간: SBS 금토드라마 오후10시

 

 


왜 오수재인가 줄거리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입니다.

 

성공의 끝자락에서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오수재(서현진)의 인생은 지독히도 처절했고, 첫 만남부터 재회의 순간까지 오수재를 잊지 못한 공찬(황인엽)의 10년은 설렜습니다. 특히 단숨에 시선을 강탈한 '핏빛' 오프닝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수재와 공찬의 재회 엔딩은 운명 같은 인연에 궁금증을 더하며 두 사람이 그려 갈 아프지만 설레고, 시리지만 따뜻한 구원 멜로를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왜 오수재인가'는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한 전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디테일한 대본과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열연이야말로 시청률 일등공신이었습니다.

 

 

왜 오수재인가 등장인물

무엇보다 변신 그 이상의 고민과 노력으로 빚어낸 오수재는 오직 서현진이기에 가능했습니다. 냉온탕을 오가는 변화무쌍한 두 얼굴, 절제와 폭발을 넘나드는 진폭 큰 연기는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으로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황인엽, 허준호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출연진은 서현진(오수재 역), 황인엽(공찬 역), 허준호(최태국 역), 배인혁(최윤상 역), 지승현(최주완 역), 이주우(송미림 역), 이경영(한성범 역), 김선혁(민영배 역), 전진기(하실장 역), 김재화(조강자 역) 등입니다.

 

 

오수재역 서현진

고졸 출신, TK로펌의 최연소 파트너변호사이자 스타변호사 역을 서현진이 맡았습니다. TK로펌이 지금의 위치에 오를 수 있었던 건 팔 할이 수재 덕이다. 회장인 최태국도 인정하는 사실이지만, 수재에 대한 세간의 평은 그리 후하지 않습니다. 독한년, 미친년, 재수 없는 년, 싸가지 없는 년...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지만 개의치 않는 성격입니다.

 

그렇게 버티고 올라 드디어 대표변호사로 임명되며 꿈꿔온 성공에 한 발 다가서는데. 뜻밖의 사건이 터져 로펌 안팎의 비난을 받고 로스쿨 겸임교수로 팽당하는 상황에 처합니다. 어처구니없지만 잠깐 물러서 있기로 하고다. 가진 패를 잘 활용해 돌아올 명분과 더 큰 성공을 모색하기로 작정하는데 앞뒤 재지 않고 다가오는 1학년 학생 공찬을 만납니다.

 

 

 

공찬역 황인엽

 

서중대 로스쿨 1학년로 다시 만난 오수재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청년입니다.

단번에 눈에 띄진 않지만, 사람들 마음을 잘 알아채고 도움과 위안을 주려 애쓰는 따뜻한 청년 역할에 황인엽이 맡았습니다. 10년 전 유일하게 공찬을 믿어줬던 오수재를 다시 만나기 위해 로스쿨에 입학했습니다. 그녀를 향한 업계의 별별 소문들, 얘깃거리들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게 여기고 오수재를 믿습니다. 

 

 

왜 오수재인가 인물관계도

2회에서는 로스쿨 겸임교수로 좌천된 오수재가 다시 성공의 기회를 잡기 위해 리걸클리닉센터의 센터장을 자원합니다. 얼마 후 모든 교수와 학생이 모인 ‘서중인의 밤’ 행사에서 벌어진 뜻밖의 사건으로 서중대 로스쿨은 떠들썩해지고, 이를 계기로 공찬은 오수재에게 오랜 시간 품어온 마음을 전합니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진은 “오수재는 가장 그다운 선택으로 성공의 기회를 되찾으려 한다. 최태국 회장이 불을 지핀 오수재의 독기와 야망이 다시금 타오를 것”이라며 “오수재와 공찬을 중심으로 펼쳐질 로스쿨에서의 새로운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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