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둘째를 출산한 듯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26일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와 젖병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수애의 남편인 두산그룹의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이 갓난아기의 볼을 만지고 있습니다. 박서원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눈을 꼭 감고 있는 갓난아기의 얼굴은 박서원과 똑닮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조수애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적이 없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올라온 갓난아기 사진에 네티즌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지인의 "진짜야? 축하해~"라는 댓글에 조수애는 '좋아요'로 화답했습니다. 이외에도 "축하드립니다", "아기 이목구비가 천사 같아요", "둘째인가요 언니^^?"라는 댓글이 쏟아지며 축하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누리군들은 “혹시 둘째인가요” “그 사이 출산하셨나” “아기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둘째 출산을 조심스럽게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둘째 출산이 아닌 올해 4살이 된 아들의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고 갓 태어난 시절을 추억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6년 JTBC에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13세 연상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결혼 직전 JTBC를 퇴사하고 이후 육아와 내조에만 전념해온 그는 행복한 육아 일상과 아들의 성장 과정을 SNS에 간간이 공개하고 있을 뿐입니다.
조수애의 남편 박서원은 박용만 전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 장남으로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현재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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