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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때문에 상반기가 모두 다 밀렸다.
3월부터 시작할거라고 예상했던 공채는 모두 4월에 시작했고
경제적 타격을 입은 기업들은 채용인원을 더 줄였다.
심지어 4월에 하반기 공고를 낸 기업도 있었다ㅎㅎㅎ
한번쯤 대기업 공채 도전해본다고 최종합격하고 안 간 중소기업이 정말 아쉬워지기 시작했다.
코로나가 터질 줄 누가 알았겠어~~~
강한 타격을 입은 경제가 하반기에 풀릴 가능성은 없어보였고 여름에는 잠잠해 진다는 말은 안 믿길 잘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조급해져서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실무 경력에 대한 갈증이 났다.
그래서 급하게 자소서를 넣었고 롯데 계열사의 AMD가 됐다!
슉! 하고! 정신없게 하루하루가 지나갔고 벌써 한달차다ㅋㅋㅋ
아직 업무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잘 배워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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