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와 조이 등장인물 몇부작

 

드라마 '어사와 조이' 인물관계도, 줄거리, 등장인물, 몇부작, 촬영지, 원작, OST, 재방송, 시청률 등을 향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11월 8일 오후 tvN '어사와 조이'가 첫 방송되기 때문입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극본 이재윤·연출 유종선) 측은 첫 방송을 앞둔 8일 암행에 나선 라이언(옥택연 분)과 기별 공판을 받는 김조이(김혜윤 분)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첫 암행부터 심상치 않은 사건을 마주한 이언의 모습도 흥미를 유발합니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돼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조선시대 기별부인(이혼녀)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 쑈입니다. 출연진으로 옥택연(라이언 역), 김혜윤(김조이 역), 양희경, 채원빈, 남미정, 주진수, 민진웅, 박강섭, 이상희, 이재균, 정순원, 김현준, 박신아, 정보석, 최태환 등입니다.

드라마의 기본정보, 공식영상, 타임라인, 등장인물, 방송시간, 관련앨범(OST)뿐만 아니라 연모 뜻, 원작, 결말, 갤러리, 만화, 아역, 인물관계도, 한채아, 정채연, 박기웅, 재방송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과연 개화골을 강타한 사건은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합니다.

 

 

‘어사와 조이’는 엉겁결에 등 떠밀려 어사가 되어버린 허우대만 멀쩡한 미식가 도령과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이혼) 부인의 명랑 코믹 커플 수사쑈입니다. 출세조차 귀찮은 매너리즘 ‘만렙’의 종6품 공무원 라이언과 꽉 막힌 관습에 맞서는 불도저 여인 김조이의 유쾌 발랄 시너지가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특히, 코믹과 설렘을 넘나들며 환장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옥택연, 김혜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립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 미덥지 못한 신임 어사 이언과 개화골 대표 ‘왈바리 몽짜(당돌한 말괄량이)’ 조이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끕니다.

날벼락 같은 어사 발령에 시름도 잠시, 맛집 탐방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어사생활’을 계획한 이언. 충청도를 향해 가는 그의 발걸음은 날개 단 듯 가뿐합니다.

 

제 흥에 겨워 앞서 나가는 이언의 뒤에서 이글거리는 눈빛을 쏘아대는 육칠과 구팔의 모습도 흥미롭습니다. 시작부터 ‘으르렁’ 모드를 가동한 이유는 무엇일지 웃음을 더합니다.

이어진 사진 속 개화골에 당도한 이언 일행의 심각한 분위기는 이들이 마주한 첫 사건에 호기심을 증폭시킵니다.

 

한편 개화골을 뒤흔든 또 다른 주인공 조이의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유교의 성지에서 기별을 외치는 ‘별종’ 여인의 등장에 관아로 몰려온 마을 사람들. 그 가운데에 조이와 시어머니 팥순(남미정 분)이 있다. 웃는 얼굴로 상대의 뼈를 때리는 만만치 않은 신경전이 눈길을 끕니다. 이내 바닥에 주저앉아 낙담하는 조이. 호기롭게 내지른 소송이지만, 조이의 기별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기상천외 수사쇼와 신박한 로맨스 오가는 환장 케미스트리

제작진에 따르면 옥택연과 김혜윤의 변신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옥택연은 ‘어쩌다 보니’ 암행어사가 된 허우대만 멀쩡한 허당 도령 ‘라이언’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입니다. 이언은 겉보기에는 매너리즘 ‘만렙’의 종6품 공무원이지만 사실은 장원 급제 후 홍문관 부수찬에 임명된 뜻밖의 엘리트. 옥택연은 무사태평 도령과 정의로운 어사의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넘나들며 웃음은 물론 설렘까지 저격합니다.

 

김혜윤은 행복을 찾아 돌진하는 기별 부인 ‘김조이’로 분합니다. 조이는 유교의 성지에서 ‘이혼’을 외치는 남다른 기백과 어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강철 멘탈을 소유한 인물입니다. 발칙하면서도 사랑스럽고, 기특할 만큼 당찬 조이의 매력을 십분 보여줄 김혜윤의 활약이 기다려집니다. 무엇보다, 다이내믹한 관계 변화를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입니다. 탐관오리를 ‘혼쭐’내는 신박한 공조부터 설레는 로맨스까지, 신들린 웃음 포텐을 장착하고 찾아올 ‘조이언’ 커플의 콤비 플레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립니다.

 

 

8일 방송되는 ‘어사와 조이’ 1회에서는 난데없이 어사에 임명된 매너리즘 공무원 이언이 암행을 시작합니다. 실종은 기본, 목숨은 옵션인 위태로운 어사길에 오른 이언은 맛집 탐방을 위해 들른 개화골에서 수상한 사건을 마주합니다. 팔도를 뒤흔들 어사 콤비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어사와 조이’ 제작진은 “첫 회부터 터지는 사건, 사고들이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신명 나는 수사쇼를 보여줄 옥택연과 김혜윤, 그리고 암행수사단의 유쾌한 팀플레이를 기대 해달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