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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원더우먼 인물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by HaDa, 하다 2021. 9. 25.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의 인물관계도,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원 더 우먼 방송정보

채널: SBS

시간: 금토 오후 10시

첫방송: 2021년 9월 17일

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출연: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 전국환, 김창완, 나영희, 정인기, 황영희, 김원해, 송원석, 송승하, 이규복, 조연희, 김재영, 조달환, 김봉만, 박정화, 예수정, 김도연, 영훈

 

 

 

드라마 원 더 우먼 몇부작

16부작으로 제작되고 방영됩니다.

많은 드라마들이 16부작으로 방영되는데, 최근의 트렌드가 시즌제이기 때문에 원 더 우먼 시즌2를 기대할 수 있을지가 주목됩니다.

 

원 더 우먼 시청률

 '원 더 우먼'이 배우들의 호연과 짜릿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률 제조기'로 안방을 평정했습니다. 2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극본 김윤, 연출 최영훈)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평균 시청률 12.7%, 순간 최고 시청률 16.4%를 돌파하며 방송 3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주 나란히 첫 방송이 시작된 SBS ‘원 더 우먼’, MBC ‘검은 태양’과 기존 1위를 달리던 tvN '갯마을 차차차'가 주말드라마 3파전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SBS '원 더 우먼'이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하며 금요일 방송된 드라마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닐슨리서치 코리아 집계(전국가구 기준)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원 더 우먼' 3회는 2회 7.1% 대비 5.6%p 껑충 뛰어올라 12.7%를 기록했고, 지난 주 '원 더 우먼'에 역전을 이뤘던 MBC '검은 태양'은 2회 8% 대비 1.8%p 상승한 9.9%를 기록, 2,3회 연달아 상승 곡선을 그렸으나 '원 더 우먼'의 큰 폭 상승에는 미치지 못해 아쉽게 2위로 밀렸습니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첫 회 '원 더 우먼'이, 2회는 '검은 태양'이 우위를 차지했던 바, 같은 날 밤 10시에 정면 대결을 펼치고 있는 두 작품이 엎치락뒤치락 동반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는 점은 최근 지상파 드라마의 약세 속에 고무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원더우먼 인물관계도, 줄거리

드라마 ‘원더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입니다. 권력과 갑질을 일삼는 분노 유발자들을 향해 브레이크 없는 사이다 폭격을 예고하면서, SBS ‘열혈사제’-‘모범택시’를 잇는 사이다 활극의 탄생을 알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SBS 열혈사제 이후 2년 6개월만에 이하늬가 드라마 복귀 나섰습니다. 특히 그녀는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합니다. 또 SBS ‘VIP' 이후 180도 변신에 나선 이상윤, 독보적인 존재감의 진서연, 지난 1월 군 제대 후 첫 복귀에 나서는 이원근까지 연기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먼저 유민그룹 막내딸 강미나와 한주그룹 장남의 아들이었던 한승욱은 14년 전 정략결혼 상대로 만난 ‘첫사랑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으로 한주그룹 후계자 구도에서 밀려난 한승욱은 첫사랑인 강미나까지 빼앗긴 채 어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14년이 흘러 자수성가 후 복수를 위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한승욱과 기억상실에 걸려 강미나의 인생을 살게 된 싸가지 성질머리의 비리 검사 조연주가 만나 한주그룹에 얽힌 실타래를 풀기 위해 ‘쿵짝 케미’를 이루며 사이다 행보를 펼칩니다.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는 유민그룹 회장의 혼외자로 밝혀지면서 시어머니 서명원(나영희), 시아버지 한영식(전국환), 시누이 한성혜(진서연), 한성미(송승하), 남편 한성운(송원석), 형님 허재희(조연희)로부터 악랄한 시댁살이를 당합니다.

 

 

그러나 강미나가 실종되고, 사고 후 기억상실에 걸린 도플갱어 조연주가 강미나의 시댁에 입성하면서 빌런들과의 동침을 시작합니다. 특히 한주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현재의 위치를 얻어낸 한성혜는 한주그룹 비밀을 파헤치려는 조연주, 한승욱과 결국 대립 관계에 이르게 되는 ‘독한 케미’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반면 한주그룹 법무팀장이자 한승욱의 아버지 최측근인 노학태(김창완)는 아버지 같은 존재로 한승욱은 물론 조연주와도 ‘단짠 조력 케미’를 완성합니다. 또한 한주가의 오랜 가사도우미이자 베일에 싸인 여인 김경신(예수정)은 기억상실로 한주가에 들어온 조연주에게 집안일을 알려주며 세심하게 관찰하는 ‘묘한 케미’를 선보이며 미스터리함을 안깁니다.

 



안유준은 조연주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조연주의 비리 생활을 속속 알고 있는 인물입니다. 특히 안유준은 조연주를 곁에서 세심하게 챙기면서 친한 동생 그 이상의 감정을 드러내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 안유준은 때론 티격태격 케미로, 때론 든든한 조력 케미로 훈훈함을 더합니다. 더불어 조연주는 현 권력의 핵심이자 조연주의 비리 선배인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 류승덕(김원해), 전 조직폭력배 서평 남문파의 행동대장이자 조연주의 아버지 강명국(정인기), 강명국의 아끼는 후배 왕필규(이규복), 왕필규의 오른팔 최대치(조달환)와 ‘애증의 케미’를 이루며 웃음과 분노를 함께 터트릴 예정입니다.

원더우먼 감독과 작가는 각각 최영훈과 김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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