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ditor

하정우 프로포폴 재판

by HaDa, 하다 2021. 7. 2.

하정우 프로포폴 재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씨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립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다음 달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하씨의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정식 공판인 만큼 하씨는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출석해야 합니다.

 


앞서 하씨는 2019년 1~9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투약한 혐의로 벌금 1,000만원에 약식 기소됐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를 정식 공판에 회부했습니다. 약식 기소는 비교적 혐의가 가벼운 경우 정식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서면 심리로 약식명령을 내려달라고 검찰이 법원에 청구하는 절차입니다. 법원은 약식 명령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재판에 넘겨 정식 공판 절차에 따라 심판할 수 있습니다.

베우 하정우의 입장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하정우 사과, 프로포폴 투약, 벌금 1000만원

 

하정우 사과, 프로포폴 투약, 벌금 1000만원

하정우 프로포폴 투약 혐의 배우 하정우가 프로포폴 벌금형 처분을 받은 가운데 사과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서울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이른바 '우유 주사'로 불리는 수면마

choice-choi.tistory.com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