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ditor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정창영 둘째출산

by HaDa, 하다 2021. 10. 20.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둘째 출산을 알렸습니다.

정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우리 제니가 태어났어요. 11시에 시작해서 5시 20분쯤 태어났어요. 앞으로 잘 부탁해. 많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리원 가면 라이브 한 번 할게요. 그때 많은 얘기 나눠요"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정아·정창영 부부의 딸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정창영은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정창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제니가 건강하게 잘 태어났어요"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키울게요. 우리 와이프 너무 너무 고생 많았어. 주훈이랑 제니 잘 키워봅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전에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도분만을 예고했습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에 제니 낳으러 간다. 신랑 쉬는 날 낳고 싶어서 유도분만을 하게 됐다. 꼭 성공하길. 막달 되니까 여기저기 몸이 너무 힘들어서 피드 업뎃도 자주 못했네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제 곧 제니사진으로 폭풍업뎃 예정"이라며 "제니 얼굴을 한번도 못봐서 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안보여주나 기대하고 있어요. 제니야 주훈아 잘 부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신 가수 정아가 둘째 출산 전 마지막 여행을 만끽했습니다. SNS에 "여기 너무 좋잖아"라며 사진들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정아는 강원도 모처의 호텔에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둘째를 임신했음에도 불구하고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정아의 모습이 건강한 상태임을 알려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 정아는 "제니(둘째 태명)도 지금 엄청 신났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

 

또한 그는 "주훈이(첫째 아들)를 안데리고 와서 조금 마음이 안 좋은데 아들은 엄마 몸 가벼워지면 꼭 데리고 올게. 약속"이라며 첫째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정아는 "여보 나만 좋은 곳 와서 미안해"라며 "아버님 어머님 주훈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빛이 나는 우리 제니 코랑 입술만 공개. 뚜둥. 제니님 다음엔 얼굴 다보여주세요. 언제 이렇게 컸니~ 엄마는 아직도 안믿긴다ㅡ.ㅡ 건강하게 만나자 알러뷰제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 속 아기의 초음파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정아를 닮아 벌써부터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는 듯한 아기의 모습이 신비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도 정아의 순산을 바라는 응원을 이었습니다.

 

 

 

 

에프터스쿨 정아

2012년, 가희가 졸업하고 난 뒤에 두번째 리더가 되었습니다. 가희가 졸업하기 이전에는 한참 어린 동생 멤버들과 가희 사이를 잇는 중간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더불어 팀 내 엄마 역할 담당으로 멤버들의 고민 상담을 가장 많이 해준다고 합니다. 매니저들도 정아에게 고민 상담을 요청한다고 합니다. 멤버들이 상담사라고 부를 정도지만 근데 정아가 집에서 잘안나오기 때문에, 멤버들이 직접 정아가 사는 동네로 찾아간다고 합니다. 고민 상담을 많이 해줘서 멤버들의 비밀을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는 하는데, 방송에서 멤버들의 비밀을 폭로하는 모습을 종종 보였습니다.

 

 

그리드형

'Edito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신 2차 당일접종 가능  (0) 2021.10.21
이광수 홍보대사  (0) 2021.10.21
강남 귀화시험 불합격  (0) 2021.10.20
이정재 NYT 인터뷰  (0) 2021.10.19
성남시 추가 압수수색  (0) 2021.10.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