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부부 재산 건물

최근 비 김태희 부부의 건물 매각이 이슈입니다. 오늘은 비 김태희 부부의 재산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비 김태희 32억원 시세 차익

비, 김태희 부부가 집 매각으로 32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습니다. 이데일리에 따르면 비, 김태희 부부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집을 85억 원에 최근 매각했습니다. 비, 김태희는 이 집을 2016년 53억 원에 샀고, 6년 만에 85억 원에 팔아 32억 원에 이르는 시세 차익을 얻었습니다.

 

두 사람이 매각한 이태원 집은 최근까지 비, 김태희가 거주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산, 한강을 모두 볼 수 있는 고급 주택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해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와 김태희는 청담동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으나, 2016년 10월 이태원 소월길에 자리 잡은 단독주택을 공동소유자로 부터 매입했는데요. 현재 살고 있는 이 집은 당초 유명 실내디자인 전문업체의 사무소이자 디자이너 부부의 자택으로 활용되어 왔고, 이태원의 '핫스팟'으로 불리우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태원 소월길은 경리단길, 해방촌, 이태원, 남산 등 서울 중심과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교육 환경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남산을 둘러싸고 있어 남산전망이나 한강전망이 한 눈에 보이는 위치고, 서울 중심과 강남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해당 집은 토지면적 519㎡(약 157평), 연면적 327㎡(99평),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격은 제대로 밝혀지진 않았으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인군 주택 가격을 고려해보면 최소 50억원에 매매가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거래된 자료를 보면 비는 1층, 2층을 나누어서 각각 24억 5천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있는데, 2016년 당시 49억원에 매입했으니 현재는 그 이상으로 오르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여담으로 신혼시절 살았던 청담동 빌라는 현재 60억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하네요.

 

 

비 김태희 부부 재산

비, 김태희는 놀라운 부동산 재테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빌딩을 920억 원에 구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배우 김태희가 강남역에 위치한 빌딩을 매각해 71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김태희는 강남역 3번 출구와 2~3분 거리 초역세권에 있는 이 건물을 지난 2014년 6월 매입한 후 지난 3월 매각했습니다. 당시 132억원에 빌딩을 매입한 김태희는 203억원에 매각했습니다. 이에 7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입니다.

 

김태희는 이 빌딩을 개인 명의로 매입 했으나 곧 자신이 설립한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 관리해왔습니다. 또한 이 빌딩의 옆에는 연면적 3,500평 규모의 강남대성학원이 바로 옆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끕니다. 

 

아울러 남편 비(본명 정지훈) 또한 한남동, 청담동, 이태원 등에 400억원대 부동산과, 300억원대에 이르는 소속사 건물 등을 합하면 자산이 8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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