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떠나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21일 자신의 SNS에 “며칠 동안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반복으로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전 세계에서 많은 팬들에게 연락을 받아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해서 죄송하지만, 이제 우리 떠날 때 됐다고 생각해서 그렇다. 그동안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곧 다시 봤으면 하는 마음이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작별 인사 아니고, 나중에 봅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샘 해밍턴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오는데 아쉽지만 떠나야 되는 시기가 됐다”고 5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2016년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습니다. 윌리엄의 일상을 공개한 이후 둘째 벤틀리의 출산 및 육아를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5년 간 시청자들을 만나며 '윌벤져스'로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하 샘 해밍턴 전문
며칠동안 마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반복으로 하고있는데요
특별히 전세계에서 많은 팬들한테 연락 왔으니까 너무 너무 뿌듯하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달 해서 죄송하지만 이제 우리 떠날때 됐다고 생각 해서 그래요.
그동안 많이 응원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곧 다시 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PS. 작별 인사 아니고 나중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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