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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합류, 첫 판타지 드라마 도전, 우수무당 가두심

by HaDa, 하다 2021. 6. 24.

 

우수무당 가두심

가수 겸 배우 유선호가 카카오TV의 첫 오리지널 판타지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출연을 공식화했습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는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오리지널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유선호는 악령으로 인해 안타까운 죽음을 맞은 후 가두심의 곁에 머무는 고등학생 영혼 현수 역을 맡게되었습니다. 평범한 고등학생부터 악령에 씌인 모습, 세상을 떠나지 못하고 가두심 주변을 맴도는 영혼에 이르기까지 '현수'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입니다.

 



앞서 캐스팅 소식을 알린 '가두심' 역의 김새론, '나우수' 역의 남다름과의 호흡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선호는 "판타지 장르는 처음이라, 어떻게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도 되고 설렌다"며,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올 하반기 중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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