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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SNS 사칭계정 주의

by HaDa, 하다 2021. 6. 25.

배우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이 SNS 등을 통한 사칭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소속 배우 정우성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외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또한 공식적으로 알려진 활동 외에는 다른 국내외 활동에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가 이런 공지를 올린 이유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를 사칭하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진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컴퍼니와 소속 배우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에게 금품 및 개인정보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고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팬분들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정우성과 이정재,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이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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