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중소 1인 미디어에 대한 지원을 늘립니다. 지난 10일 과기부에 따르면 구독자 수 1만명 이상을 보유한 크리에이터 중 30팀을 선정해 전업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튜버 지원내용
콘텐츠 제작을 위한 300만원을 팀별로 지원하면서 서울 내 스튜디오 등 제작시설을 비롯해 카메라, 조명같은 장비들과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유튜버 평균 수익
정부가 중소 1인 미디어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데에는 지난해 12월 발간한 '1인 미디어 산업 실태조사 보고서'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보고서는 유튜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포함 시켰으며 조사 대상이 된 유튜버들이 지난 2020년 한 해 벌어들인 수익은 총 123억원으로, 1인당 1,230만원, 한 달에 12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최저임금을 적용한 수치보다 낮은 수치면서 영상 중간에 삽입되는 협찬이나 광고 그리고 실시간 후원금도 일부 인기 크리에이터에만 집중된 것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이같은 수익 쏠림 현상과 미디어 산업 관련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비 지원은 물론 팀별로 전담 전문가를 배정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한 신청 방법은 아직 안나왔지만 곧 관련 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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