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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방역 수칙 위반 사과

by HaDa, 하다 2021. 8. 20.

은지원 사과 입장이 발표됐습니다.

15일 한 매체는 젝스키스 은지원이 지난 15일 제주도의 한 야외카페에서 일행 5명과 함께 음료를 마시며 한 시간 가량 머물다 떠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은지원은 방역 수칙 위반 논란에 휩싸였고, 20일 은지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은지원 측은 "은지원 씨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어 "은지원 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끝으로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은지원 사과 관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은지원 씨가 최근 제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당국의 노고와 많은 분의 희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일로 심려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은지원 씨는 현재 자신의 부주의에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의 방역 수칙 위반 사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성찰하겠습니다.

아울러 아티스트뿐 아닌 임직원 모두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더욱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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