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기부, 나이, 재산

이영애 기부

배우 이영애가 기부를 통해 선행에 동참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이영애는 최근 고아원, 독거노인 및 장애인 단체에 2억 원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보통 이영애는 소속사에도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조용하게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전에 코로나19와 사투 중인 의료진 등을 위해서도 1억을 쾌척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아들을 돕기에 직접 발벗고 나서고, 지난 2017년 지진 피해를 본 포항에도 1억을 기부하는 등 훈훈한 선행 행보를 보여줬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구경이’에 출연합니다.

 

 

이영애 나이, 남편, 재산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지난 2009년 군수 관련 업체 한국레이컴 정호영 회장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 딸을 낳았습니다.

남편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올해 69세이며, 이영애와의 나이차이는 20살입니다. 미국 시카고 대학교,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졸업한 정호영은 현재 방위산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해 재산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