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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선수 근황 화제

by HaDa, 하다 2021. 6. 30.

장미란 선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장미란 선수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2020년 10월, 요리연구가 홍신애씨도 인스타그램에 장미란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홍씨는 미국에 있는 장미란에게 요리책을 선물했고, 장미란은 손편지와 책 인증 사진을 홍씨에게 보냈습니다. 사진 속 장미란은 책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역도의 경우 더 많은 무게를 들기 위해 최대한 체격을 키워야 합니다. 장미란 역시 타고난 체격 이상으로 몸집을 키우기 위해 식사량을 계속해서 늘리는 등 피나는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은퇴를 선언한 뒤 자연스럽게 식사량이 줄면서 최근 날씬해진 모습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근육은 빠지고 체중이 줄어 자세히 봐야 장미란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장미란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은메달,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가 됐습니다.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 4차례 우승한 바 있고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이후 용인대 교수직과 2013년 ‘재단법인 장미란 재단’을 설립해 유소년 체육인 양성과 은퇴 선수의 재사회화 사업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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