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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텐트 밖은 유럽 출연진

by HaDa, 하다 2022. 8. 5.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텐트 밖은 유럽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출연진과 텐트 밖은 유럽 PD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입니다. 그냥 봐도 재밌지만 출연진들을 미리 알고 보면 더 재밌을 것 같네요.

 

텐트밖은 유럽 컨셉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으로, 배우 유해진, 진선규를 비롯해 박지환과 윤균상이 출연해 화제된 바 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첫 방송에서는 설렘을 안고 스위스로 출발한 이들에게 비가 오며 악천우가 펼쳐지고 영어소통, 낯선 유럽 운전하기 등 다양한 현지 미션들이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찰떡케미와 무한긍정으로 문제들을 해결하며 웃음과 낭만을 찾아낼 예정입니다. 

 

 

텐트 밖은 유럽 PD

'텐트 밖은 유럽'은 '바퀴달린 집' 시리즈의 감독 강궁 PC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강궁PD는 " '텐트 밖은 유럽'은 캠핑에 진심인 분들이 꼭  필요했습니다. 이동, 숙박, 식사 등 모든 걸 출연자 스스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유해진과 윤균상은 눈비가 오는 날 오히려 낭만을 찾아 떠나는 진짜 캠퍼. 박지환은 아예 오지로만 다니는 캠핑 달인입니다. 여기에 캠핑 초보 진선규가 아들딸과 함께 캠핑을 떠나고 싶다는 꿈을 안고 함류해 4인 체제가 완성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비하인드

'텐트 밖은 유럽'의 연출을 맡은 강궁PD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캠핑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강궁 PD는 8박 9일 간 멤버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유럽을 누볐습니다. 

처음 모이는 조합이지만, 이들의 케미스트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는 후문입니다. 강궁 PD는 "유해진은 1초도 쉬지 않고 동생들에게 장난을 친다. 이에 진선규는 세상 무해한 얼굴로 당하기도 하고, 반항하기도 해서 잘 맞더라"라고 말해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에 박지환의 캠퍼 감성과 팔방미인 윤균상의 활약까지 더해져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습니다. 박지환은 삼겹살 굽는 소리에서도 빗소리를 찾아내어 특별한 감성을 선사하고, 윤균상은 총무 역할부터 45인승 대형 버스 운전까지 못하는 게 없는 데다 막내다운 귀여움도 갖췄습니다. 

강궁 PD는 "순둥한 면이 비슷한 네 사람이 모여선지, 한 번은 네 시간이 훨씬 넘는 장거리 운전을 하는데도 운전 내내 수다가 끊이지 않아서 신기했다"라고 깨알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궁 PD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8박 9일간의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 "참 재밌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언어도 통하지 않고, 운전 방식부터 현지 문화까지 모든 것이 낯선 곳에서 젓가락 하나 구하는 것조차도 쉽지 않았다고. 그러나 4인은 어떻게든 크고 작은 난관들을 해결해 내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갔다는 제작진의 전언입니다. 

이들의 케미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텐트 밖은 유럽'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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