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의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분야도 다양해지며 이제는 전통시장도 온라인으로 장 보기가 가능해졌다고 합니다.전통시장 온라인 주문을 직접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편데믹 이후 가장 크게 바뀐 문화 중 하나를 손꼽으라 하면 외식문화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외식업 경영실태' 조사에 따르면 2017년 팬데믹 이전에는 6.2%였던 배달앱 사용 비중이 2021년 팬데믹 이후에는 29.5%로 4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1. 동네 시장 장 보기
네이버에서 “동네시장 장보기”를 검색하면 내 위치 기반 검색 기능으로 이용 가능한 전통시장이 나옵니다. 다양한 먹거리를 골라담아 주문하기만 하면 가능합니다.
전통시장의 특성상 주문 즉시 조리가 시작되어 일부 상품은 취소가 어려울 수 있으며, 예약발송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보기 전에 한 번 더 꼼꼼하게 확인하셔야겠습니다.
- 동네 시장 장 보기를 검색한다.
- 내 위치 기반 검색 기능으로 가능한 전통 시장을 찾는다.
- 다양한 먹거리 골라 담기!
2. W 앱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전격 지원에 나선 W앱을 이용하면, 모바일로도 펀리하게 전통시장 장보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지역까지 점차 배달서비스가 가능한 전통시장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과도한 중개수수료와 높은 광고비 부담을 줄임과 동시에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지역화폐,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착한 소비’를 이끌 공공배달앱을 구축했습니다.
사용 방법도 일반 배달앱과 똑같습니다. 해당 앱을 깔고 회원가입 후, 해당 전통시장을 검색해서 주문하면 간편하게 끝마칠 수 있습니다.
- 해당 앱을 다운로드한다.
- 전통시장 이름을 검색한다.
- 골라 담아서 배달하면 주문 완료
배달료는 물론, 메뉴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 쿠폰도 진행하는 등 착한 소비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을 진행 중입니다.
온누리 문화상품권, 지역 화폐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니 배달료 쿠폰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스마트시티 챌린지 효과
국토교통부가 2020년(본사업) 시작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으로 시민의 일상이 바뀌고 있습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교통, 환경, 안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이 결과 총 64개 도시에서 240개 스마트 인프라와 서비스가 제공됐다. 특히 통영과 대전에서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통영에서는 실시간 묶음 배송이 가능한 온라인 시장 주문 서비스가, 대전에서는 전기 화재 예방 서비스가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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