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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탁 결혼 계획

by HaDa, 하다 2022. 2. 24.

가수 영탁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해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베이킹을 배우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영탁은 베이킹 선생님의 설명대로 차근차근히 스콘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베이킹 선생님은 "하면서 느끼는데, 너무 자상하다.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왜 장가를 못 갔나"라고 물었습니다. 영탁은 "그것만 갖곤 안되더라. 너무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이어 "당근 케이크와 스콘을 완벽하게 마스터하면 다른 걸 더 배우고 싶다"라며 "다른 사람들이랑 와서 배워도 좋을 것 같다"라고 여자친구라는 답을 기대했지만 영탁은 임영웅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그는 "지금 당장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모든 게 안정적이게 되면 하고 싶다"며 소신을 전했습니다.

한편,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3회에는 김찬우, 김준수, 영탁의 새해 풍경이 그려졌습니다.

 


먼저 김찬우는 ‘까치집 머리’로 기상 후, 반려묘 마이클&조던의 밥 챙기기와 화장실 청소에 돌입하는 ‘집사’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고양이들을 챙긴 후 수천 권의 만화책이 진열되어 있는 ‘만화방’(?)에 들어가 책 정리에도 나섰습니다. 너저분한 김찬우의 집 상태에 모두가 경악했으나, 김찬우는 “물건을 한 자리에 놓으면 2~3년 동안 그대로 두는 편”이라고 느긋하게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김원희-홍현희 등이 ‘14세 연하 여자친구의 반응은 어떠냐?’라고 묻자, “(여친도) 쌓아놓은 물건 위에 또 쌓아 놓는다”라고 답해, “역시 천생연분!”이라는 반응을 모았습니다.

 

 

이어 김찬우는 ‘일주일에 6일 출근한다’는 헬스장으로 향했다. “오랜 기간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한 그는 근력 운동을 통해 건강한 루틴을 만드는 데 열중했습니다. 운동 도중 김찬우의 트레이너이자 친동생인 김건우 씨가 깜짝 등장했고, 건우 씨는 운동 후 “라면 맛집이 있다”며 김찬우를 꾀어 북한산으로 향했습니다.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칼바위 코스’에 오른 두 사람은 천신만고 끝에 정상에 도착했고, 건우 씨는 가방에서 꺼낸 엄마표 보온병으로 컵라면과 믹스커피를 만들어줬습니다. 김찬우는 “억만금을 줘도 이 맛을 모를 것”이라고 감탄하며 ‘인생 라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작업에 한창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곡 안무를 위해 댄서들의 연습실을 방문한 그는 1절 안무를 마스터한 후, 2절에서는 직접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일명 ‘건달춤’의 시범을 보이며 ‘킬링 파트’ 안무로 제시한 것. 이에 안무가와 댄서들이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영탁은 더욱 폭발하는 텐션으로 ‘형님 댄스’를 완벽히 소화해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준수는 “너무 마음에 든다”며 지지를 보냈고, ‘건달춤’에 완전히 꽂힌(?) 이승철은 “간주 댄스로 딱이다”라며 아이디어를 보탰습니다.

 

 



스튜디오에서 한바탕 ‘무아지경 춤판수업’이 벌어진 뒤, 안무 연습을 마친 영탁은 지나가다 눈에 띈 레트로 감성의 술집에 갑자기 들어가 혼술을 시작했습니다. 영탁은 '주인 마음' 메뉴를 발견했고 소주와 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그는 "혼술이 습관인데 중독은 아니다. 혼술은 3일에 1번 정도 마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영탁은 "밖에서 혼술은 오랜만이었고 집에서는 뭐"라며 '혼술'을 즐긴다고 전했습니다. 이승철은 "우울한 것만 골라서 한다"라고 혼술을 지적했습니다.

골뱅이탕과 국물 닭발을 주문한 그는 갑자기 김희철-장민호-서경석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적적한 마음을 달랬습니다. 급기야 “아, 옛날이여~”를 쓸쓸히 부르는가 하면, “남자는 40부터지”라고 혼잣말을 해 ‘짠내’를 폭발시켰습니다. 이에 이승철과 김찬우는 “다음부턴 우리에게 연락하라”며 다독였고, 홍현희는 “영탁과 함께 할 닭발 파티원을 모집한다”며 위로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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