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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부산국제영화제(BIFF) preview_ 최고의 화질로 화제의 상영작을 즐겨라 2017 부산국제영화제(BIFF) preview_ 최고의 화질로 화제의 상영작을 즐겨라 2017년 10월 12일부터 10월 21일까지 9일간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2017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초청작75개국 300여편이 상영될 예정이며 핸드프린팅, 마크터클래스, 플랫폼 부산, 오픈토크 등의 주요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 최신 기술의 상영 시스템을 도입, 관객들이 개막작과 폐막작, 오픈 시네마 섹션의 상영작을 최고의 화질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영화 감상을 위한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영사기로 손꼽히는 ‘플레그쉽 레이저 프로젝터’의 도입으로,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야외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신작 또는 화제작으로 구성된 .. 2020. 12. 7.
[artist interview] 따뜻한 관심을 일러스트로 녹여내는 작가 이슬비 따뜻한 관심을 일러스트로 녹여내는 작가 이슬비 이름 모를 꽃과 조금은 낯선 동물들. 세상에 태어나 없어지기까지 낯선 존재들이 수채화물감과 색연필, 아크릴물감으로 담아진다. 그들의 생김새는 점차 매력적인 형상을 갖춰가는 캐릭터로 풀어지고, 이야기와 감성이 더해져 이슬비 작가의 감성일기로도 표현된다. 이슬비 작가의 따뜻한 일러스트는 행복을 담고있어 더 정감있게 와 닿는다. Q. 언플러그드바바 웹진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리며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님의 소개나 인터뷰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아직 부족한 그림쟁이인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멸종위기동물인 부엉이와 올빼미 캐릭터를 시작으로 하여 다른 동물과 식물 친구들을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짧은 이야기와 함께 그림을 그라폴리오.. 2020. 12. 7.
[artist interview] 상상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래픽 디자이너 SONUN 상상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래픽 디자이너 SONUN 어릴 적 봤던 동화책 속의 그림들. 혹은 꿈꿨던 상상들. 이러한 어른들의 희미한 잔상의 안개를 걷어주는 그래픽 디자이너 SONUN. 그는 기억 속 이미지들을 상상 속에서 꺼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사람과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상상을 기반으로 한 그의 작품 때문일까 그가 표현한 작품을 통해 바라 본 세상은 순수하고 호기심이 넘친다. 그의 컨셉 이미지인 지퍼로 닫혀 있는 박스는 어릴 때 받은 선물 꾸러미를 열 때의 설레임처럼 느껴진다. 그가 궁금하다면 그래픽 디자이너 SONUN이 펼쳐 보이는 상상이 가득 찬 지퍼를 같이 열어보자. Q. 언플러그드바바 웹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님의 소개나 인터뷰 소감 말씀 부탁드립니다.. 2020. 12. 6.
[actor interview] 김향기, <눈길>은 사춘기에 배운 감사한 영화 김향기, 은 사춘기에 배운 감사한 영화 영화 에서 2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실력파 배우 김향기는 영화 에서 역시 아역배우 같지 않은 성숙한 연기를 보여줬다. 촬영장에서 연기를 할 때가 가장 소중한 시간이라는 그녀. 힘들긴 하지만 연기를 안하면 안될 것 같다는 말에서 김향기가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갖고 촬영에 임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녀가 한창 사춘기때 찍은 이라는 영화. 이 영화는 그녀에게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한 영화다. Q. 영화 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이 메시지가 너무 중요한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이 역할을 연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 줬으면 해요. 현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서 생존해 계시고 인터뷰 영상들도 다 남아있으니까 그들.. 2020. 12. 6.
[actor interview] 동백꽃을 닮은 영화 <눈길>의 김새론를 만나다. 동백꽃을 닮은 영화 의 김새론를 만나다. 영화 에서 만났던 모습보다 훌쩍 커버린 김새론. 초등학생으로 데뷔한 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고2가 된 그녀는 앳된 소녀의 티를 벗어나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영화 이 어떤 향을 지녔냐는 물음에 그녀는 가장 시린 계절에 피지만 잘 지지않아 아름다운 동백꽃과 닮았다고 말했다. 동백꽃을 닮은 그녀가 언플러그드바바와 만났다. Q. 영화 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대사와 장면은 무엇인가요? A. 한 장면 한 장면이 다 인상깊었지만 그 중에서 꼽자면 일본군들이 위안부를 간호대로 위장시켜서 찍은 사진이 있어요. 영애가 그 사진을 갖게 되죠. 영화 후반부에서 영애가 종분이에게 “너가 우리를 다 기억해야한다”라고 말하며 사진을 건내는 장면이 있는데 이 대사.. 2020. 12. 6.
[artist interview03]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artist interview03_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17년 5월 30일부터 2017년 8월 15일까지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단추’를 주제로 해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그동안 의복의 일부로만 여겨지던 단추의 기능과 장식의 역할을 넘어서 프랑스 인류가 걸어 온 길을 생생히 담아내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게 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단추를 재조명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은 광고컨텐츠제작사 코니스튜디오, 언플러그드바바 웹진의 프로모션과 함께하여 소속 아티스트 7인의 작품들을 온라인.. 2020. 12. 5.
[artist interview02]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artist interview02_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17년 5월 30일부터 2017년 8월 15일까지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단추’를 주제로 해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그동안 의복의 일부로만 여겨지던 단추의 기능과 장식의 역할을 넘어서 프랑스 인류가 걸어 온 길을 생생히 담아내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게 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단추를 재조명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은 광고컨텐츠제작사 코니스튜디오, 언플러그드바바 웹진의 프로모션과 함께하여 소속 아티스트 7인의 작품들을 온라인.. 2020. 12. 5.
[artist interview01]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프랑스 근현대 복식, 단추로 풀다” 프로모션 참여 아티스트 7인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2017년 5월 30일부터 2017년 8월 15일까지 프랑스 장식예술박물관과 함께 특별전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단추’를 주제로 해 프랑스 근현대 복식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하는 전시이다. 그동안 의복의 일부로만 여겨지던 단추의 기능과 장식의 역할을 넘어서 프랑스 인류가 걸어 온 길을 생생히 담아내 새로운 관점에서 역사와 문화, 개인과 사회를 바라보게 한다. 작고 평범한 존재인 단추를 재조명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은 광고컨텐츠제작사 코니스튜디오, 언플러그드바바 웹진의 프로모션과 함께하여 소속 아티스트 7인의 작품들을 온라인(단추로 풀다 / 코니스튜디오 / 언플러그드바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아티스트 7인의 인..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