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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er interview] 스토리로 보여주는 감각적인 컬렉션, 소윙바운더리스 하동호 디자이너 스토리로 보여주는 감각적인 컬렉션, 소윙바운더리스 하동호 디자이너 젠더리스의 연장선이자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전통과 현대, 나아가 한국과 세계를 잇는 브랜드로서 소윙바운더리스는 “바느질로 경계를 잇다”라는 브랜드 명을 잘 보여주고 있다. 최근 벨기에 세계민속축제 ‘포크로리시모(FOLKLORISSIMO)’에서 한국의 미를 세계에 널리 알릴 참신한 ‘마네킹 피스(일명 오줌싸개 동상)’ 맞춤복을 디자인해 화제를 모은 소윙바운더리스 하동호 디자이너. “트랜드는 따라가는게 아니라 만들어 내는 것이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하동호 디자이너를 언플러그드바바가 직접 만나보았다. Q. 디자이너님께 패션이란 무엇인가요? A. 패션은 옷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포함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디자이너로서 옷으로 말하고.. 2020. 12. 10.
[패션화보] city, chic and sleek_03 Credit Coney Studio Creative Director_ (zney) Hyun Jin Shim Editor_ Hada Photo Art Director_ Gun woo Nam Hair & makeup seungjin Kim Model_ inyoung Yang Clothes_ aan, 메종블랑쉬 Accessories_ Bienvetu Shoes_ 슈르떼 Bag_ SELVA 2020. 12. 10.
[패션화보] city, chic and sleek_02 Credit Coney Studio Creative Director_ (zney) Hyun Jin Shim Editor_ Hada Photo Art Director_ Gun woo Nam Hair & makeup seungjin Kim Model_ inyoung Yang Clothes_ aan, 메종블랑쉬 Accessories_ Bienvetu Shoes_ 슈르떼 Bag_ SELVA 2020. 12. 9.
[패션화보] city, chic and sleek_01 Credit Coney Studio Creative Director_ (zney) Hyun Jin Shim Editor_ Hada Photo Art Director_ Gun woo Nam Hair & makeup seungjin Kim Model_ inyoung Yang Clothes_ aan, 메종블랑쉬 Accessories_ Bienvetu Shoes_ 슈르떼 Bag_ SELVA 2020. 12. 9.
[데일리룩] #ootd 06_ street & unique daily look street & unique daily look 일상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트릿 유니섹스룩. 지나치게 개성적이고 강한 핏에서 벗어나 베이직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은 스트릿 무드의 아이템들은 더 트렌디하고 심플하게 다가온다. 유니섹스 디자이너 브랜드의 17s/s 아이템들을 개성있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데일리웨어를 제안한다. --------- 6월 OOTD Editor_Hada 2020. 12. 9.
[actor interview] 섬세한 감성으로 돌아온 배우 양익준. 섬세한 감성으로 돌아온 배우 양익준. 영화 은 인생의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사랑’을 맞닥뜨린 시인, 그의 아내 그리고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드라마다. 배우로 돌아온 양익준은 영화 에서 시인이지만 시 쓰는 재주도 없는, 먹고 살 능력도 없어 아내의 벌이에 의지해 사는 현택기 역을 맡았다. 기존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찾아온 그는 극중에서 섬세한 감정표현과 함께 한 층 더 매력적인 캐릭터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Q.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일본에 체류하고 있을 대 시나리오를 받았어요. 10년 전 김양희 감독님과 같이 작품을 준비한 인연이 있는데 근 10년만에 연락이 왔어요. 일 때문에 정신없던 상태여서 나중에 연락드리려했는데 읽자마자 전화를 드렸죠. 하.. 2020. 12. 8.
[artist interview]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동화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_smoong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동화책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_smoong 상상 속 이야기들을 따스한 감성과 아기자기한 그림체로 풀어나가는 스몽(smoong). 작가를 닮은 귀여운 그림체들은 어릴 적 펼쳐봤던 동화책이 생각나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짓게 한다. Q. 안녕하세요? 언플러그드바바 웹진 독자분들께 작가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smoong입니다. 먼저 이 닉네임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려야 할 것 같아요. 에스몽은 고등학생 시절의 별명에서 따온 말이에요. 친구들끼리 이름 뒤에 “-몽”을 붙인 애칭에서 시작됐어요. 제 이름이 박소정인데 “소정몽”이라고 하면 발음이 힘들어서 간략하게 “스몽”이라고 부르게 됐습니다(웃음). Q. 작가님이 작품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 2020. 12. 8.
[actor interview]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배우가 되고픈 연기자 정준원 에서 빈틈 많지만 미워할 수 없는 시인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고,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답게 을 통해 관객에게 자신을 더욱 각인시켰다.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와 대화 소화력으로 영화 의 첫 번째 에피소드에 등장해 더욱 풍성한 현실감을 더한 배우 정준원을 만났다. “영화 속 ‘창석’의 모습과 배우 정준원은 비슷한 결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굳이 뭔가를 한다는 것 보다는 제 안에 있는 부분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확장하려고 노력했죠.”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서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영화, . 정준원은 유명 배우가 된 전 여자친구에게 눈치 없이 구는 찌질한 남자 ‘창석’을 연기했다. “창석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찌질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편으로는 누구나 가지..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