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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 ssu 4강진출, 707 하차, 새멤버 최영재 박수민 정성훈 sdt 이창준 육준서, 방영시간

by HaDa, 하다 2021. 6. 2.

 

강철부대

강철부대 SSU 4강 진출

대세 예능프로그램의 강철부대 SSU가 4강 진출을 위한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SKY채널, 채널A '강철부대' 11회에서는 패자부활전인 '가로림만 개척작전' 미션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패자부활전에는 SSU(해난구조전대)와 해병대수색대, SDT(군사경찰특임대)가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다양한 지형이 뒤섞인 갯벌에서 각종 난관에 부딪히며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극심한 체력 저하로 대열에서 낙오됐던 SDT 이정민, SSU 정성훈에 이어 괴력의 소유자 해병대 정훈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던 SDT 강준도 갯벌의 변수에 휘청였습니다. 다양한 지형이 뒤섞인 갯벌때문에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 가로림만 개척작전이었죠. 

 

지난주 체력저하로 대열에서 이탈한 정성훈 이정민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도전자들은 구르며 기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성훈때문에 탈락 위기에 놓인 ssu는 팀워크를 위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끝내 4강에 안착했습니다. 도전자들은 갯벌 위를 기어가거나 몸을 옆으로 구르며 전진하는 도전정신을 선보였습니다.

 

IBS보트를 진수 포인트까지 가장 먼저 이동한 부대는 SSU였습니다. 이들은 낙오한 정성훈을 보트 위에 태워 이동하는 단합력을 선보였고 진수 포인트에서 제2구간까지 가장 먼저 도착해 군장 확보에 성공했습니다. SSU 황충원은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IBS 바람빼기부터 보트를 묻기 위한 삽질까지 하면서 멀티플레이어 신공을 펼쳤습니다. 해병대는 SSU를 따라잡는데 성공한 뒤 역전을 위한 박차를 가했지만 간발의 차로 2위에 오르며 막을 내렸습니다.

 

 

박수민의 하차에 이은 새멤버?

707은 박수민의 하차에 이어 새멤버가 누가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습니. 다른 707 출신의 예비역 대원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창준 상사가 새멤버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창준은 압도적인 운동능력으로 유튜브 아상사클라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가 707의 새멤버로 합류한다면 707의 결승전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마스터로 활약중인 최영재는 강철부대의 특부부대끼리 서바이벌 하는 포맷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원래는 마스터가 아닌 일반 출연자로 지원했다는 최영재는 모든 국민들에게 특수부대의 인식이 좋아질거라는 희망도 생겼다고 합니다. 

화가 육준서도 팔색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다비드상 같은 얼굴에 완벽한 몸매, 그런데 그림도 잘그리고 또 특부수대 출신이라는 점이 멋지네요. 

 

강철부태 방연시간

매주 화요일밤 10시반 채널A와 SKY를 통해 방송되고 있습니다. 

김성주 장동민 김희철 김동현 츄 최영재 등 빵빵한 mc진들과, 박군 오종혁 육준서 등 인기많은 특수부대 출신 출연자들이 빛어낸 완벽한 조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회인 12회를 다와가고 있는 강철부대. 많은 군인출신 스타를 배출한 것을 생각하면 참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어찌보면 대단한 의미의 프로그램의 2기도 방영될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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