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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출신 하승진 코로나19 확진

by HaDa, 하다 2021. 7. 11.

 하승진 코로나19 확진

프로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36)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하승진 소속사 체리쉬빌리지 측은 10일 "하승진이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쳤지만 최근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승진과 접촉한 사람들은 검사 후 격리 중이다. 그는 지난달 백신을 맞았습니다. 소속사는 "하승진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바는 없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이라며 "최근 백신 1차 접종을 한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승진은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으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하승진은 코로나19 확진 연락을 받고 자가격리하며 방역 당국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승진의 아내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승진 프로필

하승진은 2004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라운드 46번으로 지명돼 한국 농구 선수 역사상 유일하게 NBA 경력을 가지게 됐습니다. 2008년 드래프트를 통해 KBL 무대로 들어와 KCC 이지스에서 데뷔했습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유튜브를 포함해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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