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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누적 기부액 26억원 이상

by HaDa, 하다 2021. 10. 16.

 

배우 신민아가 꾸준한 기부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신민아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화상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화상환자의 경우 수술 및 회복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려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신민아는 6년째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신민아의 선행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전국의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는 마음으로 5천만원을 사랑의 열매 측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 기부에 앞장섰습니다. 당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 지난 2009년부터는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등 사회 각 분야에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고 선행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 위해 국제 기아·질병·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NGO 단체인 JTS에 1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국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한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한 신민아는 미혼모 단체에도 기부하며 사회 전반적으로 선행을 펼쳤습니다.

신민아는 2009년부터 12년 동안 누적 기부금액이 26억을 돌파할 정도로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신민아의 지속적인 선행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에 신민아는 '연예계 최고의 기부 스타' 7위에 올랐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예계 최고의 기부 스타'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신민아가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신민아가 한 화상재단을 통해 매년 1억 원씩 기부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신민아는 100여 명이 넘는 화상 환자를 지원했고,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의 학교 재건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합니다. 더불어 신민아는 7년째 연애 중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됐습니다.

이에 신민아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까지 받았습니다. 이어 신민아의 누적 기부액이 26억 원 이상인 것으로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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