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이 흑인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최근 온라인에는 지젤이 촬영장에서 팝송을 따라 부르는 영상을 두고 논란이 제기됐다. 노래 가사 가운데 ‘niggas’(영어권에서 흑인을 비하하는 표현)를 립싱크하는 모습이 담긴 것. 이를 두고 흑인 비하 논란이 확산되자 지젤은 25일 에스파의 공식 트위터에 영어로 사과문을 남겼다.
지젤은 “촬영 현장에서 흘러나온 노래 가사 중 잘못된 단어를 입에 담아 죄송하다. 어떤 목적도 의도도 없었다.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노래가 나와서 흥분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앞으로 더 배우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사과했다.
에스파 지젤 사과문 전문
Hello, this is GISELLE.
I would like to apologize for mouthing the wrongful word from the lyrics of the song that was playing on-site. I had no intentions of doing it with any purpose and got carried away when one of my favorite artist's song was played. I sincerely apologize.
I will continue to learn and be more conscious of my actions.
에스파 지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aespa의 멤버로 일본인입니다. 아버지가 일본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서울에서 태어나고 어릴 때부터 일본 도쿄에서 쭉 자랐습니다.
특징있는 음색으로 곡에 있는 보컬 파트를 잘 소화합니다. 곡의 포인트가 되는 파트를 카리나와 함께 맡습니다. 고음이 뛰어나거나 성량이 큰 건 아니지만 특유의 음색이 돋보입니다.
데뷔 전 학창시절 학교 합창단에서 알토 파트를 노래하는 지젤의 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긴 팔, 다리와 코어 힘으로 탄력있고 깔끔한 춤선을 보여주며 Next Level의 힙한 춤에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습니다.
멤버 중 연습생 기간이 가장 짧았기 때문인지 안무를 숙지하는 데 오래 걸린다고 했습니다. 본인은 남들의 몸짓을 그대로 따라하기보다는 머릿속에서 자신의 동선을 한 번 더 정리해야 안무가 잘 외워진다고합니다.
강아지상이라는 의견이 많으며 우아하고 시크한 느낌을 주는 외모지만 귀여운 컨셉도 잘 어울린다. 소속사 선배인 슈와 선데이를 닮아 지젤도 SM상의 계보를 잇는다는 의견들이 있다. 비주얼로 매우 유명했던 아이돌인 G.NA를 닮았다는 의견도 있다.
같은 팀의 카리나가 매추리알이라고 불릴 정도로 얼굴형이 갸름해서 묻히는 감이 있으나 지젤의 얼굴형도 계란형이다. 데뷔 당시보다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을 하면서 이목구비가 더 뚜렷해졌다. 입매가 매력적이어서 다양한 표정을 독특하게 소화할 수 있다.
한국어 말투가 조곤조곤하지만 뜻하지 않게 개그가 튀어나와서 재밌는 캐릭터이다.[21] 한국어 실력이 유창하지만 한국에 건너온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방송에서는 다소 긴장하는 듯 하나, 멤버들끼리 있을 때 리액션이나 웃음도 큰 편. 멋지다는 칭찬을 들은 윈터가 본인도 안다며 으쓱해하자 "그럼 물어보지 마"라고 하는 등, 이따금씩 팩트폭력을 시전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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