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ditor

의료진 감염관리수당 지급

by HaDa, 하다 2022. 1. 27.

 

벌써 전염병이 나타난지 3년이 됐습니다. 일상생활에 아직도 많은 제약을 주는 전염병때문에 일반인들도 오랫동안 누적된 피로감을 호소가고 있는데요, 이중에서 제일 고생을 많이하고 있는 사람은 의료진이라고 생각됩니다.

 

전염병 최일선 의료현장에서 환자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의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1월 27일부터 ‘전염병19 감염관리수당’이 시행됩니다. 오늘은 이 감염관리수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염관리수당 금액

질병관리청은 전염병 감염관리수당 지원 내용을 담은 ‘감염관리수당 지급지침’을 마련, 3월 중 환자의 접촉빈도·난이도 등에 따라 하루 5만-3만-2만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수당은 올해 예산에 6개월분 1200억원으로 반영되었으며, 오는 3월 22일에 시행되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감염관리수당 지급 기준

감염관리수당의 지급 기준은 전염병 양성 환자의 접촉 빈도·업무난이도·위험 노출 등 업무 여건을 고려해서 지급됩니다. 수당 지급대상과 직종별로 일 5만-3만-2만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 중 실제 근로를 제공한 근무일 수에 대해 수당을 지급하는데, 다만 전염병 유행상황에 따라 지급 기간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감염관리수당 지급대상자

지급대상자는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지정한 인력입니다.

  •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 준중환자 치료 병상 및 감염병전담병원 등의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인력

 

 

감염관리수당 지급 시기

감염관리수당 지급 대상기관, 대상자, 지급액 및 신청 절차 등이 포함된 ‘감염관리수당 지급지침’은 1월 27일 각 의료기관에 배포됩니다.

 

질병청은 1월 근무 수당의 경우 오는 2월 10일까지 의료기관의 신청을 받아 보조사업자인 국민건강뵤험공단의 서류 심사를 거쳐, 3월 중 각 의료기관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지속 가능한 현장 대응 시스템이 가동될 수 있도록 감염관리수당 지급을 통해 보건의료인력 및 보건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노고에 비해서 현저히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되지만,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누리카드 신청방법 사용처 잔액조회

 

문화누리카드 신청방법 사용처 잔액조회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일부에게 선착순으로 지원하던 통합문화이용권, 일명 문화누리카드를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모두에게 지원한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문화체

choice-choi.tistory.com

 

재택치료 기간 7일로 단축

 

재택치료 기간 7일로 단축

2022년 1월 26일부터 재택치료자 격리기간이 현행10일에서 7일로 줄어듭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오는 26일부터재택치료 관리 기간을 10일에서 7일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choice-choi.tistory.com

 

보건복지부 집단감염

 

보건복지부 집단감염

보건복지부에서 신종 호흡기 전염병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세종시가 당혹감 속에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 방문과 여행 자제를 호소하는 상황에서 방역 컨트

choice-choi.tistory.com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