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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3년 만에 성수동 빌딩 매각으로 26억원 시세차익

by HaDa, 하다 2021. 6. 8.

이정현 26억원 시세차익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보유하고 있던 성수동 빌딩을 매각해 26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정현은 앞서 지난 2018년 3월 43억 6000만원에 매입한 성수동1가 건물을 3년만인 지난달 70억원에 정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리모델링 비용 등을 제외하고 이정현은 26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건물은 대지 240.99㎡, 건물 265.85㎡의 규모로 일명 '갈비골목'으로 알려진 서울숲 길 끝에 위치했습니다. 인근에는 주상복합인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등이 자리해있어 알짜배기 투지처로 꼽히던 곳으로 전해집니다.

해당 매체는 부동산 업계 전문가를 인용해 이정현의 부동산 재테크에 관해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이정현은 성수동 상권 변화 및 형성 시기에 70% 대츨을 이용해 해당 빌딩을 매입습니다. 또한 지역 상권 변화에 맞춰 최소한의 비용으로 3층짜리 창고 형태의 건물을 매입한 뒤 리모델링을 리모델링 후 재매각해 재테크를 성공했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한 이정현은 최근까지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해 영화 '반도',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영화 '헤어질 결심' 촬영을 마쳤습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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