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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백신 부작용 총정리 (뇌출혈, 장기 기능상실, 심근염 심낭염)

by HaDa, 하다 2021. 9. 17.

 

화이자 접종후 뇌출혈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을 호소하는 청와대 청원글이 꾸준히 올라오는 가운데, 20대 여성 2명이 각각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뇌출혈에 빠졌다는 주장이 나란히 제기돼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전날 20대 여성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청원이 게시됐습니다.

 

 



해당 청원인은 “지병도 없던 건강한 만 21세의 딸이 지난 8월 4일 화이자 백신을 1차 접종한 후 20일 새벽 극심한 두통과 구토,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백신 정책에 호응해 잔여 백신을 먼저 접종하기 위해 적극 나선 딸을 말리지 못한 나 자신이 원망스럽다”고 토로했습니다.

 

 

그의 딸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날부터 계속 두통에 시달렸으며 생리 불순과 생리통, 골반 근육통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청원인의 딸 A씨는 당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백신을 맞은 이후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기도 했습니다.

A씨는 “백신을 맞고 15분 기다리는 동안 팔이 좀 아팠고 집에 와서는 머리가 아파 약을 먹고 잤다”며 “다음 날은 목이랑 어깨가 아팠고 골반이 엄청 아팠다. 삐걱삐걱 걸을 정도로”라 설명했습니다.

 

 


이어 “머리가 자주 아팠지만 ‘별 거 아니겠지’ 하고 신경을 안쓰고 있었다. 그런데 며칠 있다가 갑자기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머리가 너무 아팠다”면서 “갑자기 숨도 가빠지고 손과 발이 저리기 시작했다. 속이 안좋아서 토까지 해버렸다”고 부연했습니다.

결국 급히 병원에 간 A씨는 검사 대기 중에 또 다시 구토를 했고 다시 눈을 떴을 땐 중환자실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퇴원했다고 밝힌 그는 “보건소에 부작용 신고를 했더니 ‘2차를 맞을 때는 화이자를 맞지 말라’고 해놓고 백신 부작용이라고는 쉽게 인정해 주지 않았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맞을 수 있게 부작용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같은 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화이자 백신 후 25세 여 뇌출혈’ 이라는 제목의 글도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 B씨는 “조카는 예쁘고 건강한 25세 여성이었다”라며 “꽃을 피울 나이에 화이자 백신을 투약한 뒤 몇 일 동안 두통을 호소다가 결국 뇌출혈로 현재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누워 있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심각한 두통을 백신으로 인한 두통으로 생각하고 며칠 동안 두통약만 복용하다 이 지경이 됐다”며 “접종할 때 ‘두통이 있으면 두통약을 복용하면 된다’는 안내만 받지 않았어도 이렇게까지는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그러면서 “백신으로 인해 신체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는 치료비를 우선 지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화이자 접종 후 부정출혈

중환자실 입원·생명 위중, 영구장애 및 후유증 등을 아우르는 주요 이상반응 사례도 346건입니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 건수의 3.66% 으로 이중 화이자가 182건을 차지합니다.

다만 방역 당국은 백신 접종 건수에 비해 이상반응 의심 건수나 부작용 사례는 아직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백신 접종 부정출혈

 

모더나 화이자 백신 접종 부정출혈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이상반응 신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백신과 부작용 이상반응 사이의 인과관계 입증이 어려운 가운데 관련 공포감도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각국 정부와 의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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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접종 후 폐, 간, 신장 기능 상실

남편이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접종 후 폐·간·신장 기능을 상실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며 “남편을 살려달라”는 아내의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1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 접종 후 폐·간·신장 기능을 상실한 일곱식구의 가장인 저희 남편을 살려주세요’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저희 남편은 지금껏 네 아이의 아빠로, 구순 노모의 아들로 열심히 살아왔다. (남편은) 열심히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가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일곱식구의 가장인 저희 남편을 살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청원인 남편은 지난달 17일 화이자 백신 접종 후 별다른 증상 없이 2주가량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 2일 오후 3시쯤 남편은 퇴근 후 무기력증을 호소했고, 목에 담이 결린다며 정형외과를 방문해 주사를 맞고 왔습니다.

정형외과 방문 다음날인 지난 3일 청원인 남편은 몸이 붓고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해 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병원에서 ‘이미 콩팥(신장)과 간이 심하게 손상됐고 폐에 물이 찬 상태’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남편은 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합니다.

 

 


청원인은 “(남편은) 바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지금은 패혈증 치료로 인공 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며 “평소 간이 안 좋기는 했어도 심한 상태는 아니어서 간기능 보조제를 꾸준히 복용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폐에 물이 차고 갑자기 콩팥이 완전 망가져 현재 혈액투석을 하고 있다. 간수치도 높고 간경화로 간이식을 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다리도 온통 물집이 잡혀 패드를 하루에 3장 이상 바꿔야 한다”며 “이런 모든 증상은 백신을 맞은 후 갑작스럽게 남편에게 나타난 증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원인은 “병원에서는 아직 백신 때문인지 다른 원인 때문인지 모르겠다고 한다”며 “일곱 식구의 가장인 저희 남편은 아이들에게 친구 같은 존재이며 어머니께 살가운 아들이다. 네 아이의 아빠인 저희 남편을 살려달라”고 했습니다.

 

 

 

 

화이자 접종 후 심근염 심낭염

해당 질환의 진찰은 규모가 큰 병원에서 심근효소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심근염은 중증으로 진행할 여지가 있어 심장 MRI까지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심낭염도 심장 초음파, 심전도 이상, 특징적인 흉통, 혈액 수치 등을 살필 수 있는 준종합병원이상에서 진료받아야 합니다.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근염과 심낭염

 

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후 심근염과 심낭염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등 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의 경우 접종 이후 1~2주 이내에 흉통, 가슴 두근거림, 호흡곤란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근염과 심낭염을 의심,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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