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추석 당일 626만명 이동이 예상됩니다.
- 교통수단 : 93.6%가 승용차 이용 계획
- 고속도로 통행량 : 일 472만 대 예상
- 귀성 출발 : 9.20(월) 오전 17.8%
- 귀경 출발 : 9.21(화) 오후 27.3%
-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부과됩니다.
추석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내 방역강화
<휴게소 방역관리 대책>
- 동선 관리 : 출입구 구분 운영 및 이용자 동선 관리
- 출입 관리 : 발열여부 체크, 출입명부 작성(수기 또는 QR코드) 및 간편전화 체크인 도입·운영,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금지, 안내인력 배치(약 1천명) 등
- 취식 관리 : 모든 메뉴 포장만 허용, 간편식 메뉴 확대, 실내 취식 금지
- 화장실 관리 : 고속道 주요 휴게시설(휴게소, 졸음쉼터 등) 임시 화장실 확충(594칸), 거리두기 바닥표지 부착, 상주 관리인력 배치 등
-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 고속道 주요 휴게소 內 임시선별검사소 운영(9개소)
*안성, 이천, 화성, 용인, 백양사, 섬진강, 함평천지, 보성녹차, 통도사
대중교통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합니다.
- 2020 추석, 2021 설과 동일하게 창가 좌석만 판매
- 창가 좌석 우선 예매 권고
- 좌석간 거리를 두고 배치, 기내 감염의심자 격리구역 지정 권고
- 승선인원은 정원의 50% 수준으로 관리
100% 비대면 예매를 실시하며 버스 현금결제 이용자는 별도 명단을 관리합니다.
철도역, 터미널, 공항도 승하차 동선 분리, 투명 가림막 설치, 스마트 탑승수속 서비스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고향 가는 길 즐겁고 안전하게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합니다.
- (100) 법규위반 단속 : 암행순찰차 342대, 드론 60대, 헬리콥터 투입
- 음주운전 단속 : 비접촉 음주감지기로 취약지점 상시 음주단속
- 운수회사 점검 : 버스, 택시, 화물업체 대상 종사자 관리와 교통안전점검 실시
- 여객선 특별점검 : 안전운항 및 방역수칙 이행실태 전수점검 실시
- 자동차 무상점검 : 국내 자동차 직영,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로 성능과 안전점검 서비스 제공(총 2,136개 서비스 센터)
교통량 집중 완화 및 교통관리 강화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혼잡예상지역 소통 향상 등을 통해 특정 시간대 교통량 집중 완화 및 교통관리 강화합니다.
- 밀양 JCT~울주 JCT (45.2km), 국도 37호선 등 12개 구간 준공 개통
- 고속도로 갓길차로제, 임시갓길 및 감속차로 용량 확대
- 혼잡 예상 지역에 교통경찰을 배치하여 선제적 교통관리 실시
- 정체 구간과 우회도로 소요시간 동시 제공 → 우회 및 교통량 분산 유도
★국가교통정보센터, 고속도로교통정보의 홈페이지, 모바일앱, 안내전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레일 철도 분야 특별교통대책
한국철도(코레일)가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을 포함한 철도 분야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를 추석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한 한국철도는 추석 연휴 열차 승객 간 접촉 최소화를 위해 창 측 좌석 승차권만 발매하고 모든 열차에서 입석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승차 시 마스크로 턱과 입을 완전히 가려야 하고 대화나 통화는 객실 밖 통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열차 내 취식도 제한합니다.
방역 강화를 위해 철도역은 하루 4회 이상, 열차는 열차운행 시작 전과 종료 후는 물론 기지에 입고될 때마다 방역 작업을 시행하고 출입문 손잡이와 승강기 버튼, 승차권 자동발매기,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등 승객이 자주 접촉하는 곳은 수시로 소독할 계획입니다.
열차에 타기 전 반드시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을 할 수 있도록 승·하차객의 동선을 분리하고 47개 주요 역 '열차 타는 곳' 통로에 발열 측정기를 설치·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역사 매표창구는 유리 셔터 차단상태로 운영함과 동시에 종합안내소는 비말을 차단할 수 있는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설치했습니다. 또 열차 승무원은 마스크와 장갑, 보호 안경을 착용하고 손 소독제와 체온계 등 방역물품을 상비하도록 했습니다.
안전수송을 위해서는 철도 운영상황실을 중심으로 관제, 여객, 광역, 차량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가 참여한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비상대기 열차를 전국 주요 역과 차량사업소에 분산 배치하고 기중기 등 사고복구 장비와 자재도 나눠서 배정했습니다.
서울, 수색, 용산 등 49개 주요 역에는 146명의 기동정비반을 운영하고 전국 14개 차량기지마다 고장 수리 전문가 25명이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체계도 구축했습니다.
앞서 한국철도는 철도 차량과 주요 역사, 선로, 승강기 등 각종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는 추석 대비 사전 안전점검을 했습니다. 철도 차량 총 5859칸의 전원 공급장치와 동력장치,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과 출입문, 화장실 등 차내 접객 설비를 중점 정비했습니다.
평소보다 운행 횟수가 많은 연휴 기간 열차가 안정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선로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승강 설비와 PSD 등 시설물도 집중 보수했다고 한국철도는 설명했습니다.
한국철도는 연휴 전날인 17일부터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모두 4306회, 하루평균 718회 열차를 운행할 계획입니다. KTX는 하루평균 355회, 모두 2126회 운행하고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하루평균 363회, 모두 2180회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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