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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디어유 지분 인수, SM과 플랫폼 사업 협력

by HaDa, 하다 2021. 6. 4.

JYP 디어유 지분 인수

JYP 디어유 지분 인수

JYP엔터테인먼트가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디어유 주식 260만 3,192주를 130억 원에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지분 인수로 JYP엔터테인먼트의 디어유 지분율은 23.3%(428만 5,192주)까지 늘었습니다. JYP는 측은 “디어유 버블 서비스에 입점한 당사 아티스트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적 투지”라며 “동시에 투지 수익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디어유의 주요 서비스는 ‘디어유 버블’로 1대 1 채팅 형태로 아티스트와 메시지를 주고 받는 플랫폼입니다. 지난해 출시됐는데 해외 이용자 비율이 68%에 이릅니다. 현재 SM JYP를 비롯해 13개 회사, 총 150명 이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한편 SM은 "SM스튜디오스가 보유한 주식회사 디어유의 지분 23.3%를 취득한 JYP와 협력을 강화, 디어유 버블을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어유 플랫폼

디어유 SM엔터테인먼트의 IT 계열사입니다. 디어유의 모태는 2015년 3월에 설립 된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모바일브랜드마케팅아시아이며 2015년 6월에 ㈜에스엠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로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에스엠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는 2017년 10월 1일 ㈜아이리버에 흡수합병 되었고 ㈜에스엠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노래방 사업은 2017년 7월 ㈜에브리싱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20년에 사명을 ㈜디어유로 변경하면서 엔터테인먼트의 팬덤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라이빗 메신저 서비스 DearU bubble, 모바일 노래방 서비스 에브리싱, 팬클럽 관리 서비스 Lysn, 기업 내 메신저 서비스 돈톡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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