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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신사와 아가씨 케스팅, 몇부작, 인물관계도

by HaDa, 하다 2021. 9. 19.

 

‘신사와 아가씨’의 배우 지현우,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안우연, 윤진이가 직접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꼽았습니다.

 

편성KBS2

토,일19:55

첫방송: 2021.09.25

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50부작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을 연출한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입니다.

 

 

오는 9월 25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이종원(박수철 역), 이일화(애나 킴 역), 오현경(차연실 역)의 캐릭터 스틸 컷을 공개했습니다.

 


지현우(이영국 역)는 “‘신사와 아가씨’는 시청자분들의 주말이 즐거워질 수 있는 드라마다. 그만큼 가족 모두가 편하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니 기대해 달라. 또한 고지식한 신사 이영국과 당찬 아가씨 박단단의 첫 만남과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이어가게 될지, 이들의 흥미로운 스토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세희(박단단)는 “이 드라마는 신사와 아가씨, 두 가족들의 이야기다. 전혀 다른 두 집안이 만나면서 다이내믹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모순 적일 수 있지만 이들의 케미가 시청 포인트 중 하나다. 또 대가족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끈끈한 사랑과 필수적으로 겪게 되는 갈등과 고난 등을 박단단과 가족들이 어떻게 헤쳐나가는지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은탁(차건)은 “차건과 엄마 신달래 여사가 보여줄 특별한 케미와 박단단네 가족사, 그리고 드라마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눈여겨봐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라며 센스 넘치는 메시지와 함께 시청 포인트를 짚었습니다.

 


박하나(조사라)는 “‘신사와 아가씨’의 모든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매력들이 엄청나다. 그 매력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까지 더해진다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라며 인물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예고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안우연(박대범)은 “관전 포인트가 너무 많다. 이영국네, 박단단네의 이야기 그리고 각종 러브라인들이 빠르게 전개되지만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어서 보기 편할 것 같다. 무엇보다 박단단의 감정을 느끼면서 드라마를 보면 훨씬 더 흥미진진하게 보실 수 있다”라며 특별히 눈여겨볼 포인트를 설명했습니다.

 


윤진이(이세련)는 “가족들이 다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모든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시청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좋은 드라마다. 또한 ‘신사와 아가씨’에 등장하는 가족들마다 사연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보는 내내 흥미로울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이종원은 극 중 박단단(이세희 분)과 박대범(안우연 분)의 아버지이자 차연실(오현경 분)의 남편 박수철로 분해 부성애와 남다른 가족애를 그려냅니다.

사진 속 박수철의 걱정 어린 눈빛은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져 애잔함을 더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일화는 성공한 디자이너이자 베일에 싸인 인물인 애나 킴으로 변신합니다. 눈물 가득 고인 눈으로 하염없이 어딘가를 바라보는 애나 킴의 모습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안깁니다. 과연 그녀의 애처로운 시선이 머문 곳은 어디일지 관심을 집중시킵니다.

 


오현경은 애교에 눈웃음 살살 넘치는 사랑스러운 차연실과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끕니다. 오현경의 표정부터 행동 하나까지 '신사와 아가씨'의 귀여움 끝판 왕 차연실의 캐릭터의 특성이 잘 드러나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이종원과 오현경은 극 중 사랑과 전쟁을 넘나드는 부부 케미를 예고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립니다.

더욱이 이일화가 두 사람과 어떤 관계로 얽혀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바, 이에 이들의 질긴 인연의 시작과 끝은 어디서부터 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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