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제 애 둘 엄마.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 헤헤"라는 글과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수연은 "바로 얼마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아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거 있죠.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고 적었습니다.
한편 2018년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으로 이필모와 인연을 맺은 서수연은 2019년 2월 결혼 후 같은 해 8월 담호 군을 얻었습니다.
한편 이필모는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이며, 서수연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입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연애의 맛’ 출연을 통해 연인에서 부부가 됐습니다.
당시 서수연은 국민대학교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담동 소재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19년 2월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첫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습니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1호 부부가 탄생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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